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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그냥저냥 일상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동대구역쪽에 신세계백화점이 생기고 여기서 영화를 보게된건 또 처음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한참 영화관은 안가다가

대구 확진자가 안나올 무렵에야 이렇게 가보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메가박스답게 깰꼼한 외관!

 

 

저 위로 올라가면 상영관이 있죠!

 

 

그리고 생각보다 천장이 높아요!

 

 

 

매표소 매점 위의 저 드럼통 같은 디자인은

스폰지밥 만화에서 나올것 같은 감성이네요 ㅋㅋㅋ

 

 

예매를 하고 영화관 층을 돌아다니면 이런저런 포토존이 많답니다.

사진찍거나 먹거리들 구경하면서 시간 때우면 시간 엄청 잘가요 

 

 

이렇게 무슨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느낌의갤러리도 있었습니다

 

 

무슨 중세 유럽에 등장할것같은 건축양식이 이 층에 가득한데요

유럽의 거리같은 풍경이 펼쳐져있습니다.

 

 

 

 

 

 

 

열검사와 손소독후 입장합니다! 이제 영화를 볼까요!

 

 

오늘 볼 영화는 이것입니다

오케이마담!

그냥 무난무난한 코미디액션장르였어요!

막 기대하고 보시면 별로지만 기대 안하고 그냥저냥 보기는 좋습니다.

 

 

 

여러가지 영화들이 개봉을 이제 하는데

코로나가 겹쳐서 개봉작들이 많지 않아요.

 

 

2020년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나들이였습니다!

그럼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