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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그냥저냥 일상

전기기사/기능사] 스위치와 기기를 이어주는 배관배선작업을 해보자! - 3

 

오늘도 열심히 전기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PE 관을 이용해서 작업하는게 좀 빡세긴 하지만

오늘은 배관도 간단하고 회도는 더더욱 간단한 구조라서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실습지시서를 볼까요!

 

 

배관도가 삼지창 처럼 생겼네요!

단순해 보입니다 ㅎㅅㅎ

 

 

회로도도 엄청 간단하네요

스위치 1 누르면 1번등 켜지고  2번 누르면 2번등 켜지는 그런 구조

접속점도 딱히 필요하지 않겠네요!

다이렉트로 연결합시다!

 

 

물론 접속점을 잡으면 쉽습니다 ㅋㅋ

이렇게 접속점을 잡으면 연결이 좀더 빨라지고 쉽지요!

 

 

이쪽팀은 접속점이 1개네요!

 

 

저는 접속점 없이 한번 연결해보았습니다!

접속점 없이 연결하면 뭔가 좀 깔끔해보이기도하고 뿌듯해요! ㅋㅋ

게임을 미션 달성해서 모두 클리어 한 느낌이랄까

 

 

이렇게 스위치끼리 공통선을 하나 잡아서 접속점을 줄였답니다

 

 

각각의 3로 스위치의 0번이라고 적혀있는 단자에 선을 이렇게 같이 연결해주었어요!

작동도 잘 된답니다!

단순한 작업이라서 금방 끝났네요!

시간도 남았으니 실습은 하나 더 해볼까요?

 

 

이번에도 합성수지  PE 관을 이용한 배관배선공사입니다.

스위치는 두개인데 램프가 하나네요? 띠요옹?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걸까요?

 

 

회도로를 보니! 아!!

이건 2개의 위치에서 하나의 전등을 껐다가 켰다가 할 수 있는 구조군요!

긴 복도 시작점에서 불을 키고 끝나는 지점에서 불을 끌수도 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이거 재미있겠는데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이번에도 전선끼리 연결하는 접속점이 없이 만들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지요!

 

 

배선용 차단기를 설치해주고 전원선에 연결되는 전선을 빼주었습니다.

 

 

전등이 들어갈 소켓 (리셉터클)도 연결해서 달아주고요!

 

 

배충 배선작업에 필요한 전선들을 빼어놓은 모습입니다.

이제 스위치를 달면 끝이에요!

 

 

스위치까지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번 작업 역시 접속점이 없이 완성한 모습이에요!

완성 후 동작 테스트도 잘 되었다고 합니다! ^-^

아직까지는 단순한 배관배선작업이라 금방금방 끝나네요!

하지만 전동드릴없이 드라이버로만 작업하려니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ㅋㅋ

그래도 드라이버를 쓰면 집에와서 따로 팔운동은 안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운동용이랄까요! 미련하지만 뿌듯합니다! 뇨호홓

그럼 다음 배관배선 실습때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