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월 즈음이였을겁니다.
어린시절 부산에서 살다 온 시절이 있는데
그 시기에 어린이 대공원이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어린이 대공원이 훅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ㅇ0ㅇ!
예전에는 안쪽에 놀이기구도 잔뜩 있고
귀신의집이랑 롤러코스터도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ㅇ0ㅇ!!
일단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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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비슷비슷해요!
요로코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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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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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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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가는길에 동물원 가는길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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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로 어린이대공원으로 접어드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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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넓은 광장도 있어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전거 타고 퀵보드 타고 놀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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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탑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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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여기로 수영하러 온적 있는 기억이 납니다.
지하가 아마 수영장이였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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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의 메인건물?? 이라고 할까요
여튼 그럼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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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등산로 같아 보이는건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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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다보면 이런 데크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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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딩때는 없던 길인데 언제 이렇게 잘 깔아놨을까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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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뛰어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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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데크길을 잘 깔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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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게 전부다 편백나무? 였던가 그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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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랬던가 여튼 그런 좋은게 나온다고 엄마가 되게 좋아하셨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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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이런 댐이 있었던가요?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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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는 기억납니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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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억안나는데 대충 기억하는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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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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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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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기 댐 위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어떤 풍경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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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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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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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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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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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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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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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지간히 넓어서 이정표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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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저수지는 탁 트인게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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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도 둥둥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표정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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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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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광경을 보니 마음도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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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데는 이런 포장마차 겜성의 음식이 있어야죠
막걸리는 아재갬성 +1
보니깐 전같은것도 파는곳이 있더라구요
등산하고나서 막걸리에 안주 드시는 어르신분이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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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잔잔하고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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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 한바퀴 돌고 가는길에 많이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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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포장마차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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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작은 공원같은 느낌의 정자와 벤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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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들도 많이 있나보네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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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나름 버젓히 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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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들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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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부 소나무네요!
솔방울들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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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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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놀이터 이름도 있었네요
키득키득파크!
BNK 가 아마 부산은행 로고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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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득키득파크 옆에는 또 뭔가 들어서려나 본데요?
공사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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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 아니 관광객님들 도토리 줏어가지 마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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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와 단풍나무가 쭉 뻗은 멋진 산책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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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동물원 입구입니다.
아직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것 같네요.
겨울철인데도 이정도로 이쁜데
봄 여름 가을에는 엄청 이쁘겠네요!
가족들과 한번쯤 놀러와보시길!
부산 어린이 대공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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