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배경 이야기 정리 4편 검은마법사의 봉인

오늘은 드디어 검은마법사님의 봉인에 대하여 스토리를 설명하겠습니다! 

 

메이플 직업은 미하일로 시작하는게 좋대요 (저자)

그전에 우선 데몬의 동생인 데미안과 마족에 대하여 설명할건데

 

메이플의 마족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눠짐 순혈마족, 혼혈마족 

순혈은 문자 그대로 100% 마족이고 혼혈은 인간과의 혼혈인데 

이중에는 형인 데몬처럼 마족의 힘을 진하게 받아서 

날개와 함께 강한 힘을 가지는 경우도 있었고 

데미안처럼 날개도 없고 피부만 푸르딩딩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었음 

암튼 이 형제는 홀어머니와 함께 남쪽 마족들의 땅인 '마스테리아'에서 살다가 

차별을 못견디고 나와서 리프레 남쪽에 거주했는데

아카이럼이 여기를 습격함 ㅇㅅㅇ

​（메이플 데미안 웹툰） 

그리고 아카이럼의 공격때 데미안의 잠재능력이 폭주해서 이성을 잃고 날뛰는데

아카이럼이 이를 제압하고 데몬 형제의 어머니를 죽임

 이후 데미안은 아카이럼이 자신들을 공격한걸 모르기 때문에

 아카이럼은 데미안이 언젠가 쓸모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우선은 데려간다 

（데몬은 아카이럼이 공격하고서 한참뒤에 갔기 때문에 데미안도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아카이럼은 "니가 폭주해서 니엄마 죽임ㅋ" 라고 데미안을 속인뒤 

바로 등용하지는 않고 마스테리아로 보냄 체력 강화가 목적이였나? 

암튼 나중에 데미안은 검마가 봉인된뒤에 군단장이 되는데 데미안을 필두로

 검마 봉인 이후에 군단장이 된 이들을 '신 군단장'이라고 호칭함

그리고 이뒤에 데몬은 배신하기 이전에 심복인 '마스테마'에게

 자신의 서신을 영웅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함 

마스테마는 검마의 부하가 아닌 데몬의 부하였기에 명령을 따르지만

 도중에 아카이럼의 공격으로 힘의 대부분을 소진함 하지만 서신은 어떻게든 영웅들에게 전달됬고 

（아마 서신의 내용은 본진의 방어가 한산하다는 내용이 아니였을까?）​

영웅들의 리더인 프리드가 계획을 구상하고 각자의 역할을 배분한다. 

참고로 아란은 계획에서 빠져있었는데 결전의 날 직전에

 큰 부상을 당해서 기절해 있었기 때문임

프리드&메르세데스-먼저 검은 마법사를 공격

팬텀-신전에 남아있는 군단장들의 퇴치

루미너스&격투가-검은 마법사를 최종적으로 쓰러트림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 

헬레나는 리프레에 있던 피난민들을 이끌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정착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란이 뒤늦게 일어나고 헬레나에게 동료들이 먼저 신전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는 신전으로 향한다 ​

（인 게임 아란 튜토리얼）

한편 영웅들이 오기 전에 데몬이 검마와 먼저 전투를 벌였는데

 

당연히 패배한다 하지만 이때 검마가 쳐놨던 방어막을 깨부수는데 성공했기에 

영웅들의 전투에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메르&프리드도 바로 뒤따라와서 전투를 벌이지만 역시나 패배

​（인 게임 은월 튜토리얼） 

그리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루미너스랑 팬텀이 말싸움하던걸 격투가가 중재하고 

（원래 다들 사이가 원만했던 영웅즈중에서도 루미너스랑 팬텀은 성격이 상극이였기에 사이가 안좋았다고...）

 

팬텀은 사라지지만

（인 게임 루미너스 튜토리얼）​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구와르'가 루미너스 일행을 막아선다

 그리고 결투를 할 것 같았지만...

또 다른 군단장인 '매그너스'가 갑톡튀해서 구와르를 뒤에서 습격해 살해하고는

"이 세계에서의 목적은 달성했다 이제 볼 일은 없다 그럼 안뇽ㅂㅂ" 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아란은 부상당한 몸으로는 짐이 될 것이라 여기고는 검마의 잡몹들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루미너스 일행은 검마와 결전을 벌이나 검마의 힘은 너무나 강했고 결국 패배할 것 같았으나...

프리드가 시간정지 마법을 사용한뒤 루미너스 일행에게 검마를 봉인할 것이란걸 

알려주고 봉인에 대해서 설명한다

 봉인의 원리는 검마가 가진 륀느의 힘을 역이용해 봉인을 완성한다는 작전 

하지만 봉인에는 한 사람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지워버려야 했다 

이름바 제물이 필요했던 것

봉인을 완성해야할 마법사 루미너스, 체력을 소진한 프리드

결국 자신밖에 남지 않았다는걸 깨닳은 격투가는 스스로 제물이 되기를 선택했고

그렇게 격투가의 존재는 완전히 말소된다.

아 그리고 팬텀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때 팬텀은 뭐하는 중이였냐면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었다 

（오르카는 죽도록 맞았지만 결국은 생존에 성공함）

 이후 팬텀은 검마와의 전투를 도우러 갔고 오르카도 스우를 살려달라며

 검마에게 갈 생각이였지만

이미 전투는 막바지 마침내 봉인이 완성!

 

됬나 싶었는데 검은마법사가 이를 힘으로 부수려고하자

 

루미너스가 동귀어진한다.

（이때 검마의 어둠이 루미너스에게 침투된다.）

​그렇게 검은 마법사는 봉인됬고 세계는

 마침내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 

-해피엔딩-

 

​이라고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말입니다...​ 

 

검마와의 전투는 일단 끝났지만 아직도 일들이 남았는데 그게 뭐냐면 

5편에서 계속

-웃대 독뽕맞은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