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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스토리 배경 이야기 정리 2 편 검은마법사 등장 그 이후...


 

메이플 할꺼면 이유는 뭍지말고 미하일 키우삼 (저자의 의견)

 

지난화에서 검은마법사 가 나오게 된 과정을 설명했는데 이번에는 그 직후 벌어진 일들을 설명해드림



검마는 우선 목적 달성을 위해 여기저기 파괴할려고 했지만...



그러기에 세상은 너무 넓었고 대항하는 자들도 많았기에 혼자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해서 여기저기서 강자들을 유혹하기 시작



그중에서도 핵심 세력인 8명을 검은 마법사의 군대를 이끌었다하여 군단장이라 부르게 됨

 

그리고 검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파괴를 시작했고 이 당시에 전쟁은 매우 흔한 일이였기에 사람들은 무덤덤하게 반응했지만



 

생명의 초월자인 알리샤(세계수라고도 불린다 본체가 커다란 나무이기 때문에 알리샤는 따지고보면 세계수의 정신체라고 해야하나?)는 "띠용? 쟤(=검마) 초월자 아니야?

 초월자가 전쟁 일으킨거면 ㄹㅇ 답 없는데;; 생명들 전부 죽기전에 대책을 세워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메이플 버전 노아의 방주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것이 바로 인 게임속 컨텐츠인 ​더 시드​ 그리고 이곳에 집어넣을 생명체들을 직접 잡으러 나섰고 엘나스 산맥으로 갔을때



​(인 게임 차원의 도서관 ep4 설원의 음유시인) 

한 병사 무리를 만났고 이들의 대장인 류드와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류드는 밤을 보낼 곳을 찾기위해 마침 근방에 있던 '사자 왕'이라는 인물이 다스리는 성으로 가기로 했는데



????? 개꿀잼 몰카인가? 가기로한 성이 불타고 있는거임ㅋㅋㅋ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자면



사자 왕 '반 레온'

​검마가 전쟁을 대규모로 벌이자 사람들은 국가들을 모아서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이란걸 만들었는데

 반 레온의 나라에도 동맹의 가입 권유가 들어옴 하지만 반 레온의 나라는 너무나 가난한 나라였기에 반 레온은

 "? 우리나라가 뭐 가진게 있다고 그 검마란 애가 여기까지 오겠어? 

그리고 우리나라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난 거기 안낄거임ㅅㄱ" 

라고 했더니 동맹은 페미니스트 마냥 "? 

동맹 감수성 모르노 이기?

 쟤네 나라도 검마충이랑 한패인것 같으니 모조리 용병시키자 이기야!"

 라고 선언하고는 반 레온이 마침 나라에 없을때 공격을 감행해 버린것...


 결국 반 레온의 백성, 왕비 전부 죽어버렸다

(다만 이것도 검마의 계략일 것이라는 암시가 있긴함)

 ​(인 게임 사자 왕의 성 스토리) 



그리고 군단장인 힐라가 찾아와서는 반 레온에게 

군단장직을 권유했고



진짜로 검마편이 되버림 엌 PPAP 근데 힐라가 반 레온을 등용하는걸 류드가 몰래 성에 들어와서 보고있었는데



들켜버렸고 반 레온은 상남자답게 바로 류드랑 맞짱을 뜸 

류드는 털리고서 바로 ㅌㅌ했고 

세계가 진짜로 망할만한 위험이 닥쳤다고 생각해서



 

드래곤 마스터의 탑이라는 초대형 봉화를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드래곤 마스터 '프리드' 에반 아님 다른 사람임 


이 탑이 무엇인고하니​ ​이 사람이 세계의 위기에 대비하기위해 만든 봉화로 사용하면 메이플 월드 전역에서 위기상황이란걸 알 수 있다고한다



아무튼 반 레온의 군대(=검마의 군대)는 이곳을 공격했고 류드의 군대는 전멸하기 직전에 봉화를 사용하는데 성공했고 

(자세한건 인 게임에서 보시길 ㄹㅇ 명작임)

 

영웅들이 모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똥캐임) 



 ​플레이어블 캐릭터 풀암의 달인 아란 (거품낌)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1편에서 잠깐 나왔던 빛의 마법사 루미너스 (키우기 힘들다)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름없는 격투가 

(얘도 키우면 고생함)



​그리고 탑 만드신분

 

​아 그리고 1명 더 있는데 걔는 왜 지금 설명 안했냐면 



-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