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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 스토리 배경이야기 정리 1편 검은마법사의 등장 배경


어느새 15번째 생일을 맞이한 메이플 

하지만 그동안 너무나 많은 스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늒네들과 아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아졌고 그것을 한번 정리해봄

 

참고로 메이플 시작할거면 이유는 뭍지말고 미하일부터 키우삼



아주 오래전 세계는 혼돈으로 가득했는데 그곳에 '테초의 신'이라는 존재가 뙁 하고 나타나서 세계를 재창조함

 

그리고 빛, 생명, 시간의 오버시어를 창조해 세계를 관리하게 했고 3명의 오버시어는 힘을 합쳐 3개의 세계를 창조함 그 세계들이 바로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아직 안나옴 (참고로 프렌즈 월드라는 것도 있는데 그건 다른 개념이라 나중에 설명)

 

그리고 각 세계에 자신들의 대리인인 3명의 초월자 총 9명의 초월자를 만듬 (초월자는 사라져도 다시 다른 존재로 환생하며 보통은 불멸자지만 필멸자로 환생했다가 초월자로 각성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본편의 시간대에서 약 800년 전 메이플 월드는 40년대 마냥 전쟁과 기아로 가득한 막장 세계관이였고 이를 구원하고자 나선 인물이 있는데



​하얀 마법사란 인물이 '궁극의 빛'이란걸 찾아내서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거라 믿고 추종자들을 모아서 현 시간대의 마가티아라는 마을이 되는 곳에 '오로라'라는 단체를 세우고 빛을 연구함 하지만 세상은 계속 혼돈 파괴 망가로 치닫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용병'이라는 인물이 아린이라는 꼬맹이와 함께 세상을 구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하얀 마법사를 찾아나섰고 ​(인 게임속 차원의 도서관 ep1)​ 결국 찾아서 이야기를 듣는데




(네이버 웰툰 검은 마법사 오리진) 


​이 말을 들은 용병은 "이야 이놈은 진짜로 될놈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하양이를 돕기 시작함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멘'이라는 몬스터들이 갑자기 대량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용병은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하얀 마법사가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시점에 오멘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는걸 깨닫고 하얀 마법사를 찾아가는데...




하양이는 세계가 상위의 존재(오버시어로 추정)에게 농락 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지금 세계는 뭘 하든 구할 수가 없구나 차라리 세계를 멸망시키고 완벽한 세계를 재창조하자" 라고 계획을 생각함




그리고 빛의 초월자로 각성했지만 다크 사이드를 받아들이고는 오로라 단원 대부분을 죽인뒤 빤스런후 몸에 남아있던 마지막 빛 덩어리를 뽑아낸뒤



이렇게 각☆성 해버림



그리고 뒤 따라간 용병이 검은 마법사 솔격을 시도했지만 당연히 실☆패 그리고 죽음

 

하지만 우주급 먼치킨이던 용병은 이때 초월자인 검마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는데 성공해서 검마는 자기가 뽑아낸 빛 덩어리를 처리하지 못하고 도망침 그뒤 살아남은 오로라 단원들이 이 빛 덩어리를 수습해서 인간으로 환생 시키는데 성공하고 '별의 아이'라고 부르기 시작



그 별의 아이가 바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영웅의 일원인 루미너스

 

그리고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거고 또 하나는...    


2편에서 계속.





-웃대 독뽕맞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