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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3대 카페 벤자마스 !


혹시 경주 3대 카페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처음들어 보는데요


경주에 있는 카페 벤자마스 라는 곳이 있습니다.


몰랐는데 경주의 3대 카페안에 드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어떤곳인지 한번 보도록 합시다!




때는 무더운 여름이였습니다. 

전국은 폭염주의보 경보로 난리가 났구요


이런날은 야외할동을 하는데 엄청 힘이들죠



너무더워서 둘러볼 용기도 없이 바로 건물 안으로 직행했답니다!



바깥쪽으로 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당연히 아무도 없습니다.



일단 시원한 수박쥬스와 브런치 메뉴를 하나 시켰습니다.



2층의 모습인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큽니다.



회의실도 있습니다. 



회의실 안에는 기다란 탁자와

TV 도 있는 모습 입니다.



2층의 구석으로 가보면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메뉴가 나오는 동안 용기를 내서 바깥쪽을 탐험해봤습니다.



카페 앞 정원인데 엄청나게 넓군요 ㅎㄷㄷ



여기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 중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인부님들도 쉬시는 모양이에요



중간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는 뭔가 레스토랑같은 분위기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군요


지하는 노키즈 존이라고 하네요!


19세 이상만 들어갈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19세가 걸리니 뭔가 야한 느낌...?!



피자나 스테이크 같은 메뉴를 파네요



지하로 내려가니 술통들이 보입니다!


인테리어인지 진짜인지는 몰라도 멋들어지네요!



지하에서 나가는 문이 있길래 나가보니 ㅎㄷㄷ


날씨 좋을때 여기서 야외 풀파티하면 장난 아니겠습니다. 우와..



여기서 뒤쪽으로 이어진 공간이 있습니다.



건물들이 몇개 더 보이네요



이 카페에는 테이블이 몇개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ㅎㄷㄷ





안에 댕댕이들이 있네요!


아마 여기 주인분이 키우는 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운데 안쪽에 당연히 에어컨 틀어져 있겠죠?



마지막 건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죠!



여기가 벤자마스의 카페 입니다.



이 건물이 제일 심플하게 생겼네요



이 건물은 커피라고 적혀있네요! 



여기까지 건물을 3개 다 둘러봤습니다.


이제 돌아가서 브런치 메뉴를 먹어볼까요!



주문했던 수박쥬스와 브런치 1인분입니다.


두텁한 오믈렛과 웨지감자, 소세지 샐러드, 크림치즈와 베이글입니다.


식초에 절인듯한 느낌의 방울토마토 샐러드도 있네요!


가볍게먹기 좋은 구성입니다. 가격은 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경주 3대 카페중 하나 

벤자마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