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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새로운 장소에 가보기

팔공산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


어느날 친구와 저는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요.


즉흥적으로 인터넷에 '팔공산 드라이브 코스' 라고 치고


거기서 알려주는 코스대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이 사진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동화사를 찍고 - 기성삼거리 쪽으로 나가서 

칠곡쪽으로 빠지는 코스였죠.


생각보다 엄청 좋았습니다.


코스를 다니면서 제일 좋았던 곳에서 사진을 마구 찍었습니다.


가는 코스도 물론 좋았지만


사진에 나온 이곳이 정말 시원하고 멋지더군요!



그때는 공사중이였지만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나고 멋지게 남아있겠죠??


가을쯤에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