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앞 수제버거집 '롤롤' 다녀왔습니다! 무난무난

 

 

 

 

 

 

 

 

 

영대앞에서 친구들이랑 뭐하러 갔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밥을 먹을만한 곳이 필요했습니다. 

진짜 뭐하러 갔던건지 기억이 안나서 사진을 뒤져보니

경산에 파스마 카페를 갔다가 저녁에 밥먹으러 간거였네요 ㅋㅋㅋ

여튼 큼큼 벌써 기억력이 이렇다니 큰일일세

영남대 앞에서 장수하는 수제버거집인 롤롤으로 가보았습니다.

 

 

영대생이라면 한번쯤음 지나쳤을만한 골목에 있답니다.

 

 

입구는 요로코롬 있습니다.

 

 

확실히 수제버거치곤 싼 가격입니다.

대학교앞에있는 가게는 대부분 이렇더라구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개이득!

 

 

 

여튼 입구로 가봅시다

 

 

불타는 수제버거라

불맛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내부 인테이러는 심플합니다.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것 같기도하고

과연 버거에도 내공이..?

 

 

주방과 메뉴판을 탐독탐독

 

 

메뉴탐은 요로코롬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카운터쪽도 안내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ㅎㅎ

 

 

가게 내부 테이블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반대편도 챠캭챠캭

 

 

셀프서비스 테이블도 보이구요

 

 

여기서 주문주문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여기 앉아서 먹을거에오!

 

 

한우스테이크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우왕우왕 기대가됩니다 

쨕쨕쨕 박수

 

 

케찹도 여유있게 가져와서 냠냠냠냠 할거에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먼저 감튀의 산을 만들어 봅시다.

 

 

튀김상태 음 나쁘지 않아요

눅눅하지않고 갓 튀긴 그럼 감튀입니다.

 

 

그리고 한우 스테이크 버거!

패티가 진짜 한우애요!

건강한맛!

패티에 고기 덩이가 씹혀요! 진짜 수제패티느낌 맞습니다

 

 

 

 

 

치즈와 양파도 좋아요!

 

 

 

 

치즈가 꾸덕꾸덕쓰

 

 

 

 

이 햄버거를 이 친구가 먹어보겠습니다.

 

 

와---앙!

 

영남대 대학로쪽에 있는 수제버거 집 롤롤 리뷰였습니다.

간단하게 친구들이랑 가서 먹기 좋은 그런 집이였어요!

대학다닐때 친구들이랑 감튀 쌓아놓고 먹던 그런 겜성을 간만에 맛봤군요 ㅎ_ㅎ

그럼 다들 맛저녁하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