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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수영을 갔어요! 두류 실내수영장 리뷰 . jpg



갸아아아


여름에 운동삼아 취미삼아 수영장을 가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다니는 덕원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7000원으로 좀 비싸긴 했지만


자유 수영하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오늘은 두류수영장을 한번 가보려고해요!


예전에 야외수영장 오픈했을때는 자주갔지만


워터파크로 바뀌어버리고 통 안가다가


이번엔 실내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러 가보려고해요!




위치는 요로코롬 있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기는 애매하구


버스로 가시면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저기 앞에 두류수영장이라는 버스정류장도 있더라구요!



버스정거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광장이 보이네요!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봅시다!



나무사이로 수영장 간판이 보이는군요!


저기가 두류 실내수영장입니다!



저쪽이 입구입니다! 



그 입구 앞에는 이렇게 광장이 있는데


자전거나 퀵보드 같은걸 빌려서 타고 놀수도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오늘 목표는 수영이니깐


수영장으로 가봅시다!




여기는 예전에 야외수영장이였는데 워터파크가 되어버렸어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뭔가 애들 데리고오는 곳이 되어버려서


운동삼아 수영하러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요로코롬 주차창도 있구요


저 멀리보이는건 다이빙대가 있는 수영장이라던가


스쿠버다이브 연습하는곳이라던가 하던데 아직 가본적은 없습니다.



두류 실내수영장으로 가봅시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락커는 수영장에 등록한 회원 전용인것으로 보이구요


표를 끊고 탈의실로 입장하면 일일 사용가능한 락커가 있습니다.


수건은 따로 없으니 챙겨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매표소가 있는데 일일 입장료가


성인기준으로 3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 매표소 맞은편에보시면 전자상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그걸로 티켓을 끊고 입장했답니다!


수영장 내부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안되네요 ㅠㅠ


일단 생각보다 넓은 수영장이 있고


레인의 절반정도는 수영선수들이 연습하는 레인입니다.


혹은 등록 회원들이 학습하는 수영교실이였구요


일일 입장을 해서 자유수영하는 라인은 4개 정도였습니다.


초급 숙련 고급 별로 나뉘어져있구요


그중에 두개 라인은 수심 2M 까지 되는 라인도 있더라구요!


숙련자용에서 한번 자유수영해봤는데


어느지점부터 2M 가되어서 발이 안닿습니다.


계속 수영해야해요 ㅋㅋㅋ 완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애들이 물놀이 할수 있는 풀장도 있었고


아쿠아로빅하는 풀장도 따로 있더군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어서 놀랬습니다 ㅎㅎ



여름 워터파크 운영기간에는 주차장 자리가 부족한 모양이므로


차를 끌고 오실때는 주의하셔야 할듯 해요!


워터파크 운영기간 잘 확인하시고 차 끌고 오시길!


그럼 두류수영장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