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코스모스가 핀 하중도 . jpg 여름이 거의 다 가고 가을이 올때쯤이였을겁니다. 하중도에서 황화코스모스와 억새가 생각이나서 한번 방문해본 하중도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맞이하는 코스모스들 예전에 많이 보이면 황화코스모스가 안보입니다. 코스모스도 생각보다 숫자가 줄어든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뭔가 관리가 안된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체모를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담쟁이 터널에서 엄마 찰칵! 저 둔기처럼 생긴 열매는 무엇일까요? 정말 무슨 무기처럼 생긴 박입니다. 메이스?? 이 터널에는 이런 정체모를 희한한 모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씨를 뿌릴용도로 쓰일 열매들은 이렇게 종자용이라고 적어놓았네요. 지나가다가 떨어지는 열매 맞았다간 정말 아프겠는데요? ㄷㄷ 우리 멋쟁이 형입니다 모델같이 나왔네요 (실제로도 모델촬영을 합니다 ㅋㅋ) 울 엄마..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