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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코스모스가 핀 하중도 . jpg

 

여름이 거의 다 가고 가을이 올때쯤이였을겁니다.

하중도에서 황화코스모스와 억새가 생각이나서 한번 방문해본 하중도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맞이하는 코스모스들

 

 

예전에 많이 보이면 황화코스모스가 안보입니다.

코스모스도 생각보다 숫자가 줄어든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뭔가 관리가 안된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체모를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담쟁이 터널에서 엄마 찰칵!

 

 

저 둔기처럼 생긴 열매는 무엇일까요?

 

 

정말 무슨 무기처럼 생긴 박입니다.

 

 

메이스??

 

 

이 터널에는 이런 정체모를 희한한 모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씨를 뿌릴용도로 쓰일 열매들은 이렇게 종자용이라고 적어놓았네요.

 

 

지나가다가 떨어지는 열매 맞았다간 정말 아프겠는데요? ㄷㄷ

 

 

우리 멋쟁이 형입니다

 

 

모델같이 나왔네요 (실제로도 모델촬영을 합니다 ㅋㅋ)

 

 

울 엄마와 형입니다!

 

 

띠요오옹 쌌드라요 마인~?

 

 

뭔가 풀이 무성한데 예전보다 꽃이 현격하게 줄어있는모습이 보입니다.

갈대밭, 억새밭도 거의 안보이고 황화코스모스는 아예 정리한 듯한 모습이고

코스모스도 그렇게 예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듬성듬성 보이는 코스모스

역시 광활한 지역을 관리하기엔 힘들었던걸까요?

 

 

 

2019년의 가을이 찾아오는 계절의 하중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