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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직접 가본곳

광안리 근처에 엄청난 카페가 생겼다?! Feel so good 커피

 

 

광안리에서 회도먹고 바다도 볼겸 하던참에

날씨도 좋고해서 산책을 나가보았답니다.

 

어릴적 방파제에서 산책을 자주 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봅니다

바뀐곳이 많아요!

 

광안리 해변에서 방파제쪽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방파제가 끝날때 즈음에 어마어마한 커피숍이 보여요!

 

 

두둥

 

않이! 무슨 카페가 저리 크담!?

 

 

저기서 커피를 마시면 광안대교와 광안리바다 풍경을 보면서 마실 수 있겠군요?

 

 

이쪽이 들어가는 입구같습니다.

어디한번 들어가보죠!

 

 

3,4,6층이 카페이고 나머지는 다른 곳이네요?

 

5층은 고깃집 같아보입니다.

 

카운터에는 커피와 함께 빵도 팔아요~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엔티크한 느낌이 제대로인걸요?

 

 

바깥쪽에는 야외 테라스가 보입니다.

 

 

어떠한곳인지 한번 구경나가볼까요?

 

 

테라스로 나가는길에 보이는 로스팅기

 

 

 

와우! 광안리 앞바다가 훤히 보입니다 광안대교도 잘 보이는군요!

야경이 꽤나 멋들어집니다.

이런데서 커피한잔이라니~

 

야경 ><

 

 

생각보다 아늑한 분위기의 테라스

 

 

 

 

 

 

 

 

 

고풍스러운 음악이 흘러나올듯한 분위기

 

 

멋진 분재도 있답니다.

 

 

 

4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올라가 봅시다 

 

(6층 루프탑은 여름시즌에만 개방하는가봐요)

 

 

윗층에는 단체손님들이 있을만한 공간이 많이 보입니다.

 

 

스피커 보세요 우와...

 

 

 

 

 

위에 걸린 저 악기는 무엇일까요?

 

 

뭔가 옛날 잘사는 집에 가면 볼 수 있는 가구들 느낌입니다.

 

신기한 스피커

 

 

 

자몽이 띄워져 있는 물

 

 

화장실도 번쩍번쩍 합니다.

 

 

 

여름에 야경을 보러 많이들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카페입니다.

 

 

사진을 다시 보면서 포스팅하니깐 또 한번 가고싶네요

 

 

여기까지 광안리 필쏘굿 카페 리뷰였습니다.

이번여름에 광안리를 찾게 되신다면 저녁에 여기서 달달한거 한잔 어떠신가요?

 

Feel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