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대부분 해변가에 바다가 보이는 멋진카페
같은것들을 상상하실텐데
제가 이번에 포스팅할 카페는
한 동네에있는 작은 카페랍니다.
진한 커피맛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그런 카페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포스팅으로 남겨봐요~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떡 하니 간판하나 ㅋㅋㅋㅋ 심플해요
사람들 다니는 동네 길가에 저렇게 떡하니 있답니다.
짜잔 카페의 이름은 혼디 입니다!
간판이 이끄는대로 가다보면 이런 건물이 있어요!
저 아이가 보고있는 건물이 카페 혼디 랍니다!
입구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뚜벅뚜벅 들어가보면!
메뉴는 요로코롬 있습니다!
오늘의 음료라고 매일 나와있던데요!
저는 홍시쥬스를 마셔보았습니다!
진짜 홍시를 갈아넣어서 만든 듯한 진한 음료에요!
좀 달긴하지만 신박했습니다
어차피 홍시를 좋아하니 나쁘지 않기도 했구요!
(하지만 다음엔 그냥 커피먹을래요 x_x)
안쪽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도심안에 있는 카페라서 별로 제주도라는 기분이 안나실수도 있지만
가끔 쉬는날 딩굴딩굴 거리기보단 이런데
산책나와서 커피마시는 느낌이 쏠쏠하더군요!
뭔가 힐링되는 기분의 카페라서 이틀연속으로 들렀답니다~
알바생이 제주대학교 학생인지 공부하며 알바를 하고있더군요
(마침 중간고사기간)
여기 아메리카도를 비롯한 커피류도 진해서 좋아요~
연한 커피 좋아하는사람은 연하게 해달라고 말하기!
따스한 분위기의 힐링되는 카페 '혼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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