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베트남 쌀국수집 '바푸리' 리뷰

하그그극그!

대구 시내에서 학원을 하나 다닌적이 있었는데

거기 다니면서 간단하게 먹을곳을 찾다가

눈에 띄어 들어가본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분짜를 좋아하는터라

여기저기서 먹어봤는데 여긴 처음이네요!

 

 

여어어기 중앙파출소 거리가 보이죠?

대구사람이라면 다들 아실것 같네요!

이제 중앙파출소가 이전했으니

구 중앙파출소라고 부르려나요?

여튼 대구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만남의 광장입니다.

 

 

위에서 조금만 대구역쪽으로 걸어가면 

요로코롬 작은 가게가 있어요!

 

 

메뉴는 간단하게 이런식이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먹기는 좋겠네요!

 

 

 

 

요새 모든 매장이 키오스크식 주문이랍니다

이걸로 주문을 해 봅시당

분짜를 시켜봅니다!

 

 

분짜가 나왔습니다!

 

 

 

고기에 양념이 조금 약한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습니다.

분짜에는 갈비가 제일 중요한데!

그냥 삼삼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일단 배를 채워봅니다!

 

 

정말 간단하게 배채우기는 좋은 그런느낌의 보급형 분짜 라고 느꼈습니다.

228공원에 있는 쌀국수집의 분짜는 평타

예전 예전 도쿄함바그 있던 골목에있는 태국식 음식점의 분짜는 꽤나 맛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음.. 일단 그 두 가게보다는 이하인것 같습니다.

다른메뉴는 어떨련지!

여기까지 대구 시내쪽 베트남 쌀국수집 바푸리 솔직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