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경험/새로운 장소에 가보기

용인 도심의 숙소 하늘역 펜션!




동대구역에서 출발해서 용인까지!



(사실 아까 동대구역 포스팅한게 여길 가기 위해서 ㅎ_ㅎ; ) 







용인의 펜션을 갔다왔습니다!

일행은 저를 포함해서 8명!


군대 같은 중대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와서

요기 펜션에서 모여 놀았더랬죠! 









펜션에서 나와 몇걸음 걸으니 양지 톨게이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아웃렛 ' 오렌지 팩토리' 가 보이네요!


안쪽이 궁금해지는데요!


저기에 대한 포스팅은 조금이따가 하도록 할게요!






하늘역 펜션 입구입니다!









펜션 안쪽에 카페도 있었어요!


가보진 않았지만


뭔가 깔끔해보이는 느낌!











펜션 내부 전경이에요!


전체적으로 단촐하고 깔끔합니다.


맑은날에 레크리에이션 할만한 잔디 공터도 있어요!






그리고 고양이도 있어요!


길냥이인줄 알았는데 펜션에 눌러살고 있는 녀석이래요!


만져도 안도망감! 우오옹


개인적으로 이 펜션의 가장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만세!) 







객실 내부입니다!


엄~청 넓어요!


무슨 수련원 같습니다!





부엌에는 저렇게 에어컨이랑


냉장고 식탕 싱크대가 있었구요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바깥쪽에는 조경이 푸르네요!









화장실입니다


무난무난 하구요!






침실 같은데 1인용 같아요!


벽에 책장에 어린이용 책이 잔뜩 꽂혀있던데


가정집으로 쓰던 곳 같네요!







침실입니다


열명도 잘수 있을것 같은 공간이였어요!







그리고 거실!


               티비도 있고 피아노도 있었어요!  (피아노 잘 치고 싶다.)




앤틱한 조각상도 있고 화로도 있어요!


넓기도 넓어서 여기 모여서 놀았답니다 ㅎ_ㅎ











거실 뒤편에는 바둑판과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는데요


어떤곳인가 궁금하죠?


한번 올라가볼까요?







옴마나 생각보다 안락해요!


여기서 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찜질방 같은 분위기



여기까지 하면 


총합 20 명은 편히 잘수 있는 공간이네요 ㅋㅋ







거실을 나와보면 야외 바베큐장이 있습니다!







저녁에 여기서 바베큐를 해먹어볼까 합니다!



분위기도 좋은걸요? 






그리고 풀밭에도 자세히보면


먹을 수 있는 나물이 있는것 같아요 ㅋㅋ


이거 돌나물!?  맞나요?


반찬으로 몇번 본적이 있는것 같은걸요?









    그리고 고냥이도 있습니다! (하앜하앜)









하지만


비가오는 관계로 안쪽에서 바베큐를 하게됬어요!


태풍의 영향력으로 비가 엄청 내리는 날이였거든요! ㅠ








고기냠냠 하는 모습



나름 안쪽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바깥쪽 보다 좋진 않아요!


협소하기도 하구!







그리고 고양이도 있지요!


얘는 아예 


방안까지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폭풍 애교를 부려요 ㅠㅠ


고양이를 키우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꼭 여기 가셔야해요!


다른 펜션에도 고양이가 침투(?) 하는 곳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모습입니다


입실 시간은 오후2시부터 다음날 12시 까지 였어요


창도 많고 커다래서


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펜션에 비가내리니 한층 더 운치 있어보이는군요.





그렇게 재미있게 모임을 가진 후 저는 이제 대구로 돌아와서


포스팅을 하고있답니다 ㅎㅎ


이상 용인 하늘역 펜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