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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에 이어 캘리포니아비치도 다녀왔습니다! 냐하핳




끼요오오요옷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는 블루원을 다녀왔는데


몇주 지나지않아 캘리포니아까지 찍었군요!


올 여름에 용인 캐리비안베이


경주 블루원, 캘리포니아 비치 전부 갔네요 ㅋㅋㅋ


어디한번 비교해볼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 입니다!




입구가 보이네요! 좀더 가까이 갑시다!



바로옆에는 경주월드가 있는데, 


캘리포니아 비치 이용원을 끊으면


경주월드 놀이기구 5종을 골라서 탈수있는


빅5 권을 줍니다!


하지만 당일 사용이니 하루안에 써야합니다!



입장을 하면 양쪽에 탈의실 입구가 있고


수영복이랑 방수팩 등 물놀이 용품을 살수있는 가게와


양쪽에 비치코인을 충전할 수 있는 정산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팔찌에 코인을 충전해서


안쪽에서 쓸수 있답니다!


이건 뭐 어느워터파크를 가든 다 똑같아요 ㅋㅋ



안쪽에 벌써부터 사람이 많이보이네요!


날씨가 흐린데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눈치게임 실패!?



오후 2시부터 대여요금이 할인되는군요!



대략적인 지도입니다만 ㅋㅋ 


사실 이렇게 봐도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넘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요..


엑스는 올해에도 못타겠네요..


몇주전에 갔던 블루원은 사람이 없어서 실컷 탔었는데!



흐린날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답니다 ㅋㅋ


그래도 미칠듯이 북적북적 대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2018.8. 11 기준)



해가 떴다가 비도오고


소나기도 자주내리는 그런 변덕맞은 날씨였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던걸수도 있어요 ㅋㅋ


(필자는 비를 좋아함)



그나마 대기시간이 그다지 길지않은


더블 익스트림 (수직하강 슬라이드) 입니다.


내려가기 직전에 두근두근거림이 짜릿해요 ☆



그래도 일단은 성수기라서


사람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일단 분위기가 엄청 시원해 보이니 좋습니다.



사실 시원해보이는 분위기하면 여기가 짱이에요.



사방에서 물이 튀기고


저 위에있는 빠게쓰(?) 에서 물이 ㅊ촤촤촤착!!




아래쪽에 물 맞으려고 기다리고있네요 ㅋㅋ


우리도 한번 맞아볼까요?



촤촤촤차차착!!


이거 찍으려고 고개 빳빳히들고 물 맞았습니다 ㅋㅋㅋ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드시는가요? ㅋㅋㅋ



여기는 스파가 있는 곳이에요


물이 뜨근뜨근 좋아요!



중앙무대에서 공연도 하던데


지방 행사팀 혹은  신인그룹 위주로 오는것 같아요


저 걸그룹 이전에 무대에 남성그룹이 있었는데


그룹이름이 엑티크 였던가


올해 3월에 데뷔한 그룹이라고 소개 들었어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무대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였습니다.



그 뒤에 여기 걸그룹이 올라와서 춤추고 노래하는데


눈이 흐뭇 ^_^



올해도 못탔다던 그 통한의 '엑스' 입니다.


캘포만 5번째인데 언제쯤 탈수있으려나요 저건...



저기 두개가 제일 인기있는 슬라이드에요



노랭이는 그래도 한번 기다려서 타봤습니다만


저 보라돌이는 아직이네요 ㅋㅋㅋ



이건 무서워서 그런지 줄이 별로 없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탈수 있습니다 ㅎㅎ



흡연실도 있구요


이번엔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로 한번 가볼까요



수영장이 있고 그 뒤에 보이는 행렬이 대기줄입니다.



둥둥 떠다니는곳! 


사실 저게 제일 재미있어요 ㅋㅋ



딱 봐도 줄이 길게 보입니다만


생각보다 슉슉 



유수풀을 한번 재미있게 타고!


유수풀에 튜브 있냐 라고 물어보시는분 간혹 계시는데


캘리포니아든 블루원이든 워터파크 유수풀에서는 튜브가 기본으로 있어요 ㅋㅋ



여기는 트리플 다운 인가뭔가 하는


바디슬라이드 3종입니다.


이것도 금방금방 내려가기때문인지


대기줄이 별로 길지 않아요.


파란색-오렌지색-보라색 순으로  무섭습니다.


보라색이 제일 짜릿하죠!





이제 트리플다운도 탔으니


출출할때이죠?


뭔가를 사먹으러 가볼까요?



제일 중앙에 위치하는 스낵코너입니다.


치킨이랑 핫도그 등을 팔아요!




메뉴는 요로코롬 있습니다.


일단은 워터파크 내부 음식코너니 비싸요!


치킨을 사먹었습니다만


사실 치킨은 썸머스플래쉬 (물배)


타러가는 길에있는 레스토랑 치킨이 훨씬 맛있어 보였어요!


거기에 식당코너도있고 밥은 거기서 먹을걸 그랬답니다.



양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여기는 별로에요!



그래서 파도풀 앞쪽에 있는 피자집에 갔습니다.



치즈바이트 불고기피자 (24000원 짜리)


피자는 음.... 일단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구운 피자라


별로입니다. 도우도 질겨요


제가 아까 말했던 식당코너가셔서 사먹으세요!



이게 썸머스플레쉬 입니다


재미있어요! 대기줄은 조금 길수도 있습니다.


여기 타러가는길에 식당코너가 있으니 밥은 거기서 먹는걸로!


이 놀이기구는 어떤 느낌이냐면...



뭐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나름 재미있어요!



저 뒤에는 경주월드 새로생긴 롤러코스터인 '드라켄' 이 보이네요!


저것도 한번 타보러 가야겠습니다..


다음포스팅은 저 놀이기구에 관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음..일단 캘리포니아 비치는 뭔가 탈것들이 많아서


젊은 연인,친구들 위주로 많이 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블루원보다는 캘리포니아가 더 재미있어요!


블루원 캘리포니아 둘다 샤워실에 타월이 배치되어있어서


수건은 따로 안챙겨오셔도 됩니다.


샤워실에 샴푸랑 바디워시 폼클렌징 같은건 없고


그냥 물비누만 있어요


세면도구 따로 챙기실 분은 챙기시고


나머지 로션이나 드라이어 같은것들은 다 있습니다.


젖은 수영복 담은 비닐팩도 블루원,캘리포니아비치 다 있네요.


준비물 챙기실것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녀어엉!!



7월 중순 블루원 갔었던 포스팅 바로가기 - http://dudgkd.tistory.com/316?category=101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