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펜션을 잡는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펜션이 있습니다.
바로 유로빌 펜션인데요
2016년인가 갔었을 겁니다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좋아진 그 펜션
유로빌 펜션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광고아님)
그냥 제가 가보고 어? 정말 괜찮다 싶었던 펜션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보이는데요
좁아보이지만
여기 한군데 주차장이 더 있답니다!
저쪽으로 보이는 길을 통해서 올라오면 있는 펜션입니다.
수영장도 크고 2개나 있더라구요!
미끄럼틀도 생기고 무지 좋아진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실도 바뀐 모습이네요
뭔가 세련되게 넓어지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와 저기 보세요 수영장에 미끄럼틀에!
햇빛을 막아주는 정자도 있고
수영장도 넓어서 놀기 정말 좋아보입니다.
객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도 알록달록하니 멋지게 되어있습니다.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표시가 납니다.
이렇게 팻말도 붙어있는데 이것마저 맘에듭니다 ㅋㅋ
객실 들어가는 입구도 예뻐요!
나무로 지어진 건물인데 뭔가 고풍스러워 보이기도하고
유럽이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그런 객실입니다.
이쪽길로 따라가보면 다른 객실도 나와요!
그리고 그 길에 이렇게 놀이동산처럼 스피커가 있고
거기서 가요같은걸 틀어주는데 그게 너무 좋은 포인트 같았습니다.
길을 지나가면 이런 멋진 풍경이 나온답니다
이태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라는군요!
예전에 이쪽 객실에서 묵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렇게 보니깐 한번 더 묵고 싶네요!
오늘은 이렇게 보고만 가지만 ㅠ
크흐 경주 가봤던 펜션중에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기전에 피자 만들기 체험 같은것도 했었는데
아직도 하나 모르겠네요
거기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도우는 제가 만들어서 정말 못난이 피자였지만
맛이 엄청나게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네요 유로빌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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