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하는 멍청한짓 끼야아아아아앙앜아아~ㅏㅏㅇ아아아 오늘은 책장 정리를 할거에요! 책장이 무지무지 넓은데 꽉차서 안쓰는 책들 다 처분해 버리려고 합니다! 대충 책들을 빼보니 이정도 나오는데요 참고로 사진 앵글 밖에 더 많습니다..;; 저쪽 칸에 있던게 싹 사라졌어요!! 와우! 원래 차를 끌고가려고 했지만 오늘은 멍청한 짓 하는 날이라서 그냥 메고 들고 갈거에요! 어디까지? 시내까지! 자 이제 우리가 떠날 여정입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힘내서 아자아자 출발합시다!! 후회가됩니다. 쇼핑백은 책들의 무게를 못이기고 손잡이부터 찢어졌고 가방들도 너무 무거워요 어깨 빠질거같아... 이미 손잡이로는 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도착할 때 까지는 손에 안고 가야하는 위급한 상황! 이대로 이승탈출하나 싶었습니다. 종이가방 아래쪽도.. 더보기 이전 1 ··· 880 881 882 883 884 885 886 ··· 8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