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갈일이 있서 집을 나서서 걷습니다.
대봉교에서 바라다본 풍경이 엄청 이뻐요!
분수도 콸콸
신천 물놀이장도 보입니다.
여기까지가 대봉교에서 내려다본 풍경이구요
이제 대봉교에서 수성교 까지 걸어갈 겁니다 ㅋㅋ
요렇게 대봉교에서 수성교까지!
그리고 가는길에 오리를 봤는데
부리를 물속에 박고 뭔가를 먹고 있더군요!
아마 이끼가 아닐까요?
냠냠냠
오리가 먹방을 찍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수성교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장마가 끝나서인지 물에 하늘이 비칩니다.
대구의 여름은 덥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가 떨어지니 살만 하군요
오늘자 대구 신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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