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흐름, 포용하는 리더 유재석, 조커가된 지석진

2010년은 유재석에게 위기라고 불리우던 해였다.....

패밀리가 떳다가 조작과 갖은 구설수에 오르며 망했고...

당시 패밀리가 떳다 제작진과 재결합하여.....

많은 우려를 안고 시작한 런닝맨의 시청률은 순조롭지 않았다......

무한도전 2009년 9월에 방영된 꼬리잡기 특집의 모티브가 된 런닝맨 이름표 뜯기....（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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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뜯기"로 화제를 얻기 시작한 런닝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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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스 윌리스의 탄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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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김종국을 농락하는 유르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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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짜릿한 승부를 연출하며.......

13회부터 화제가 되기 시작해 서서히 캐릭터를 굳혀가며 인기를 얻어간다....

참고로 운동이라면 그렇게 싫어던 유재석은.....

 헬쓰장에 다니며 몸이 탄탄하게 유지했다고 한다....（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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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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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레젼드 초코송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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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유재석.....

후 본편에 출연한 은지원은 기사를 통해 진심으로 존경을 표했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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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0회 유재석의 거짓말 탐지기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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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이 묻어나는 대답을 하는 유재석.....그리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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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만하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유재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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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당시 김종국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욕을 먹던 시기... 

모든 멤버를 포용하는 유재석의 리더의 품격...

개인적으로 이런 유재석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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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지석진 욕많이 먹고 나가려고 했을때 유재석이 붙잡았다고 함

 그리고 캐릭터 부여후 적응시킴...........

그리고 유재석과 지석진을 묶은 이유(움짤).......

이제 트롤 지석진에 대해 알아보자...

런닝맨 런칭과 동시에 가장 욕을 얻어 먹던 인물이 지석진이다....

"예능 끝물"이란 소릴 들어가며 참여한 지석진...

（참고로 저도 욕했음...죄송ㅡㅡ;;;;）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런닝맨은 무도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캐릭터도 그렇고 게임도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지석진의 초반 역할은 아마도 "박명수"와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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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 어색한 연기, 나이드립, 훼방, 반칙을 일삼는 무도"박명수"와 유사하다...（Feat.흑채）

그래서 이런 역할을 "조커" 혹은 "트롤"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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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같은 mc욕심부리는 지석진...

（원래는 많은 장면을 움짤로 많이 땃는데....용량제한걸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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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해 매 게임 첫 탈락자로 지목된는 지석진은 자신의 탈락을...

 

늘 "레이스 START"라 알리며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늘 변함없고 편안한 웃음을 주는 지석진...

그리고 벌써 신예 멤버들이 들어온지 

1주년이 지났음

이다희,이상엽

이 둘이 나왔을때 2018년 시청률 11% 넘겼다고한다.

이상엽의 완전히 망가진 만보기 레이스 사건

최강 몰입도를 자랑하는 이다희

게임중에 억울해서 울어버린 사건 ㅋㅋㅋ

수유리 꿀주먹 지석진

2016년도 마지막편 331회 

김종국과 송지효를 연락도 없이 뉴스기사로 탈퇴시킨 사건.

최근 지석진 강동원을 이봉원으로 착각한 사간

제작진도 자르지 않고 편집으로 잘 살려주는 그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런닝맨

한국을 알리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