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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직접 가본곳

내일로 3탄 서울 인사동 쌈지길, 그리고 서울역에서 걸어간 남산타워


내일로 3탄입니다!


드래곤스파에서 하루밤을 묵은뒤


인사동 쌈지길을 보러갔습니다!


모든간판이 한글로되어있는 신기한 거리!


그리고 거기 골목에있는 많은 공방들!




이렇게 몇층씩 공방들이 있던데


여기 분위기 자체가 신기하더군요!



아래쪽 살짝 좁은 광장같은데서도 사진 찍고


볼거리가 많아요!



한층씩 올라갈수록 풍경도 달라지는군요



뭔가 아주 신기한 건물 구조입니다 ㅋㅋ



여기를 갔다가 이제 서울역으로 가서 이제 다른곳으로


한번 가볼까? 라고 생각하던 찰나


저어기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가볼까 하여


길찾기로 가는길 검색을 해보니 그림과 같이 건너가서 


일단 버스를 타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봤는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남산타워가 바로 앞에 보이는겁니다.


이정도면 걸어갈만한데?? 라는 마음에


한번 끝까지 걸어가봤다가


지옥을 봤습니다.


오르막길이 어쩜 이리도 가파른 구조였을까요...


가는길에 땀에 절어 사람들 눈치도 신경쓸 겨를이 없고


웃통을 벗어가며 죽기살기로 걸어올라갔습니다.


제가 걸어올라가자고 했어서.. 친구놈이 저에게


불같이 짜증을 냈었더랬죠...  미안미안해라... 헤헤..


그래도 이렇게 말할 추억거리가 생겼잖니 ㅎㅎ


보고있니 친구야 헤헤헤헤



미안하니까 네 뒷모습 사진을 넣어줄게


이렇게 우린 남산타워에 잘 도착했었잖니 ㅎㅎㅎ



쳐다보길래 놀래서 뒤로 도망감



여기가 티비에서 봤던 팔각정입니다!


직접 보게됬네요!!


신기방기했습니다!




남산 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서울이 보여요!






여기서 아까 갔었던 신사동 쌈지길도 보였을까요?



여기 이 거리도 정말 기억에 남지만


고생했던 기억덕분에 남산타워가 징하게 기억에 남네요.




돌아갈때는 얌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원래 서울에서 전주- 여수 쪽으로 돌아가면서 내려가려고 했지만


다른 일정이 또 즉흥적으로 생겨서 그냥 직행으로 내려갔답니다.


합천에있는 황강 옐로우 리버비치였던가?


거기가 재미있어보여서 가기로 했었죠

(하지만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여튼 내일로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됬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안여어어엉!!